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는 실천 언론-교지편집위원회 월미도는 경인교대 미디어센터에 속한 언론기관입니다. 다양한 색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세상을 보다 넓게 볼 수 있는 시야와, 품은 생각을 건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곤 합니다. 월미도에서는 그렇게 닦아낸 이야기들을 모아 매해 두 권의 교지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소교지인 ‘민들레성’을, 2학기에는 정규 교지인 ‘월미도’를 발간하고 있으며, 각각을 모두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응당 있어야할 학내의 이야기 외에도, 사회·문화·교육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 또한 담아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 달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학우, 교직원, 교수님들을 비롯하여 모두와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며, 그저 생각에만 그치는 것을 지양하는 ‘실천 언론’ 교지편집위원회 월미도는 늘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