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동문회 서부지회의 만남의 날 행사

1. 행사일시:  2022. 9. 29. 17:30
2. 장      소 : 백식당 (작전역 부근 캐리스호텔 옆 )

3. 참가대상: 경인교육대학교 동문회 북부지회의 교감 승진자 및 각 학교의 분회장 

               , 인천지역회장(한*봉)

4. 내      용:

   코로나 상황하에서도 북부지회(회장: 김*수_23기 동문)에서는 회원들의 우호적 관계 발전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2년 전 코로나19가 오기 전에는 서부지역의 모든 회원이 캐리스 호텔에 모여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었다.  오늘의 행사는 그 간의 대면행사가 없던 상황을 고려하여 지회의 행사범위에 맞춰 교감 승진자와 금년에 회비갹출 등의 수고를 하신 각 학교의 분회장들의 축하와 격려를 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고 한다. 애당초에는 신규 발령 동문회원들도 참석대상으로 고려하였으나 개인정보 보호규정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금년에는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였다. 행사는 참여의사를 밝힌 회원 수를 고려하여 모임장소를 예약하였는데 갑자기 불참자가 많아지는 바람에 행사 집행부가 당황하였다. 그리하여 예상보다 소수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나, 각기 다른 분회에서 분회장과 교감 승진자인 한*종 교감, 인천지역회장(한선봉) 참석하였다. 다만, 참가 회원이 예상 인원에 비해 축소되었지만 참가자 개개인의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다정한 모임이었다.  서부 지회장( 23회 동문 김*수)은 인사를 통하여 동문회비를 수납하였으나 이나마의 행사를 하지 많으면 마음의 짐이 될 듯 하여 행사진행을 하게 되었음을 안내하였다.  인천지역회장(한선봉)은 참가를 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수 있으니 그분들에 대한 아쉬움을 생각하기 보다 행사장에 최종적으로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이 행사가 더 크고 뜻 깊은 행사의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인원이 적었던 만큼 인증샷과 함께 동문발전을 위한 깊은 대화를 한 만남의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