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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개인상담 후기</b> - <span style="color: rgb(12, 91, 181);">경인교대 재학생 </span><div>제가 처음 상담을 시작했을 때 삶은 너무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흔히 말하는 20대의 고민이었습니다. 대학생활은 반이 지나갔고, 20대가 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10대에 공부 뒤로 미뤄두었던 삶에 대한 고민들과 문제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로 침잠되어 있었습니다. 점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20대에는 끊임없는 고민을 한다고 하지만 답도 확신도 없는 고민들은 저를 어른으로 키워가기 보다는 괴롭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만 읽고 넘어가기엔 20대로 일반화 할 수 없는 ‘내 삶’에 대한 답이 궁금해졌을 때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상담을 해 주시는 선생님이 답을 찾아주시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떠한 답도 내려주시지 않았습니다. 대신<span style="color: rgb(174, 48, 81);"> 나도 잘 몰랐던 진짜 내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 결과 저는 감히 대학생활 뿐 아니라 제 인생을 놓고 보았을 때도 상담을 받은 전과 후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고 자신합니다. 상담 첫날 저에게 선생님은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스스로 문을 열고 나갈 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 말씀처럼 어느덧 상담실 문 밖의 삶은 여전히 답도 없고, 고민할 문제도 많은 곳이더라도 재미있고, 가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pan></div><div><br></div><div><b>개인상담 후기</b> - <span style="color: rgb(12, 91, 181);">경인교대 졸업생</span></div><div>3년 여간 계속된 임용시험 공부와 개인적인 문제들이 쌓여 답답하게만 느껴지고 친구들의 위로와대화가 겉도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벽보에 붙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span style="color: rgb(174, 48, 81);">막상 상담하러 가게 되니 ‘별 문제도 아닌데 괜히 신청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힘든 사람들끼리 모여서 뭐가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여졌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만나보니 이성문제 때문에 힘들어서, 너무 소극적이고 우유부단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참여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span>보통은 듣는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주저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기 마련이죠. 집단상담에서는 자기가 정한 별명으로 호칭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잘 들어줄 수 있는, 그러니까 친밀하지만 낯선 사람들의 모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안에서는 더 솔직하게 얘기하게 되면서도 나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 중에서 내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발견하기도 했고, 내가 인식하지 못하던 내 마음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내 자신을 더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니 유리창을 닦은 듯 뿌옇던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민하던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있었지만 내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눈이 달라지니 한결 나아지는 걸 느꼈어요. 영화 <세 얼간이>에서 위기상황에 닥쳤을 때 주인공은 “알 이즈 웰(All is well)"이라고 외치죠. 그 말이 문제는 해결해줬냐고 물으면 그렇지는 않아도 극복할 힘을 얻게 해 준다고 대답합니다. 이런 것이 상담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span style="color: rgb(174, 48, 81);">저는 그 해에 임용 합격해서 지금은 교사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교사생활 하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문제들도 있고 여전히 저를 괴롭히는 문제들도 있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시 힘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span> 지금도 여러 문제들로 답답하고 힘들어하는 후배님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해결을 위해서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실행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중에 ‘상담’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선배로써 조언해 드리고 싶네요.</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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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개인상담 후기</b> -<span style="color: rgb(12, 91, 181);"> 경인교대 졸업생</span><div>안녕하세요. 저는 햇수로 따지면 학내 상담센터에서만 상담 받은 지 4년차가 되어가는 경인교대 졸업생입니다. 덧붙여 현재 발령대기상태인 14년도 임용고시 합격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본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그러나 상담기간이 3개월로 비교적 짧았고 게다가 스스로 의욕이 없었기에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교내 상담센터를 처음 방문한 것은 2학년 1학기입니다.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와 스스로의 성격에 불만이 생겨 약 한 학기 정도 상담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3학년 1학기 때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 1년 정도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에 증세 완화를 위해 우울증 약물 복용과 상담을 병행했습니다. 4학년 2학기 때는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학습태도를 점검하기 위해 두 달 정도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지금은 학내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다른 문제들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정말 다양한 주제로 상담을 받았습니다만, 사실 전 성실하게 상담을 받지 않았습니다. 재학 중엔 상담센터를 가는 것이 숙제 검사를 받으러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실 번호로 오는 전화는 일부러 받지 않거나 심지어 상담약속시간 또한 건너 뛴 적도 매우 많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정말로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던 문제점들에 대해 다루지 못했습니다. 그 문제들을 타인에게 말하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고, 말했을 때 제 자신에게 큰 죄책감이 느껴지는 것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선생님에게 하소연을 하며, 혹은 고백을 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기에… 학교를 다니는 것이 그리고 살아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도망치듯 휴학을 하지 않았고 또 삶을 포기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4년 차가 되어서야 비로소 제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철저히 숨겨왔던 이야기들을 말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큰 용기를 내어 그 이야기들을 상담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이내 답변을 받으면서 매 상담이 끝날 때마다 조금씩 제 자신이 건강해 져가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가끔 버티기가 힘든 감정의 파도가 몰아칠 때도 있지만 그럴 땐 힘들어도 푹 쉬거나 잠을 자면, 곧 버틸 수 있을 만큼 파도가 가라앉는 다는 것을 이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면 그 문제에 관해 상담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며 제 마음을 돌볼 수 있다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div><div><span style="color: rgb(174, 48, 81);">스스로의 마음이 ‘아프다…’ 라고 느끼시면 조그마한 용기를 가지고 상담센터의 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졸업생, 재학생 여러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OB의 도움조차 받아줄 만큼 상담실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그 용기가 작다고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정말 잘하셨다고,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냐고 위로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span> </div><div><br></div><div>개인상담 후기 - <span style="color: rgb(12, 91, 181);">경인교대 졸업생</span></div><div>3년 여간 계속된 임용시험 공부와 개인적인 문제들이 쌓여 답답하게만 느껴지고 친구들의 위로와대화가 겉도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벽보에 붙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span style="color: rgb(174, 48, 81);">막상 상담하러 가게 되니 ‘별 문제도 아닌데 괜히 신청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힘든 사람들끼리 모여서 뭐가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여졌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만나보니 이성문제 때문에 힘들어서, 너무 소극적이고 우유부단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참여한 사람들이 많았어요.</span> 보통은 듣는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주저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기 마련이죠. 집단상담에서는 자기가 정한 별명으로 호칭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잘 들어줄 수 있는, 그러니까 친밀하지만 낯선 사람들의 모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안에서는 더 솔직하게 얘기하게 되면서도 나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 중에서 내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발견하기도 했고, 내가 인식하지 못하던 내 마음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내 자신을 더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니 유리창을 닦은 듯 뿌옇던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민하던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있었지만 내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눈이 달라지니 한결 나아지는 걸 느꼈어요. 영화 <세 얼간이>에서 위기상황에 닥쳤을 때 주인공은 “알 이즈 웰(All is well)"이라고 외치죠. 그 말이 문제는 해결해줬냐고 물으면 그렇지는 않아도 극복할 힘을 얻게 해 준다고 대답합니다. 이런 것이 상담의 힘이라고 생각해요.<span style="color: rgb(174, 48, 81);"> 저는 그 해에 임용 합격해서 지금은 교사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교사생활 하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문제들도 있고 여전히 저를 괴롭히는 문제들도 있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시 힘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span> 지금도 여러 문제들로 답답하고 힘들어하는 후배님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해결을 위해서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실행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중에 ‘상담’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선배로써 조언해 드리고 싶네요.</div><p><br></p>
  • 답변
    상담센터에서 실시하는 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TCI), MBTI(성격유형검사), MMPI(다면적 인성검사), 성격강점검사, 대인관계문제검사, 적성탐색검사, 학습전략검사, 학습유형검사, 는 소요시간이 60분 내외입니다. 평일 9시부터 5시 사이 중 언제든 와서 신청하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답변
    학생상담센터에 와서 직접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간략히 접수면접을 하며 어떤 문제로 상담을 받을 것인지 이야기 한 후, 학생이 표시한 가능 시간과 상담 선생님의 시간이 정해지면 학생상담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전화 연락을 해드립니다. 상담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진행되며, 1회당 소요 시간은 50분 정도입니다. 응급하거나 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될 때는 상담회기와 시간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변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어려움은 다양합니다. 성격문제, 정서적 문제(우울, 불안, 공포, 자살충동-사고 등), 행동 습관 문제(음주, 수면곤란, 강박적 행동, 섭식, 컴퓨터 게임 등), 대인관계, 가정문제, 진로문제, 이성문제, 적응문제, 경제적 환경 문제 등으로 찾아옵니다. <div><br></div><div><b>개인상담 후기 </b>- <span style="color: rgb(12, 91, 181);">경인교대 졸업생 </span></div><div>교사교육센터 4층에는 학생상담센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span style="color: rgb(174, 48, 81);">개인적으로 상담실 문을 두드리게 된 첫 계기는 진로 때문이었습니다.</span>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교대에 입학한 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에 고민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심리검사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10회에 걸친 상담을 통해 내가 초등학교 선생님을 할 것인지 다른 직업을 가질 것인지를 결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고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상담에서 나와 상담선생님은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삶과 죽음에 관한 무거운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상담을 위해 비워놓은 일주일 중 한 시간은 나를 돌아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span style="color: rgb(174, 48, 81);">상담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터놓을 수 있습니다. 상담센터 기록은 병원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불이익도 생기지 않습니다.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면 상담 내용이나 상담을 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지금 무엇 때문에 힘들고 괴로운지 알 수 없습니다.</span> 혼자서 견디기 버겁다면 상담센터에 찾아가보세요. 누군가가 나와 시간을 공유하며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는 건 그 자체로 힘이 나는 경험이니까요. <span style="color: rgb(174, 48, 81);">우리 존재 화이팅!.</span></div><p><br></p>
  • 답변
    물론 상담종결 후에도 언제든 다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상담을 신청할 때는 전에 상담 받았던 선생님과 계속할 수도 있고, 새로운 상담 선생님과도 만날 수 있습니다. <div><br></div><div><b>개인상담 후기</b> - <span style="color: rgb(12, 91, 181);">경인교대 재학</span><span style="color: rgb(12, 91, 181);"></span><span style="color: rgb(12, 91, 181);">생 </span></div><div>처음 상담실 문을 두드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임용시험을 볼 때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계속 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상담실 선생님께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상담일정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경계심을 가지고 저를 드러내려 하지 않았죠. 나에 대한 결점을 보여주어야 할 것만 같았고 그것은 저에게 무척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 선생님께서는 저를 도와주려하시는 것임을 깨달았고 저 또한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매주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점점 사람들과 지내는데 불편감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span style="color: rgb(174, 48, 81);">학기가 끝나면서 상담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새 학기가 시작되자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난 학기에 상담을 받았던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고 다시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span> 그 동안 제게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기에 저는 상담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죠. 상담을 원한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담을 통해 편안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span style="color: rgb(174, 48, 81);">여러분도 상담을 통해 자신의 변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span></div><p><br></p>
  • 답변
    학생들이 검사나 상담을 신청했을 때 곧바로 연결을 시켜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나, 이용 신청자가 많은 관계로 waiting list를 작성해서 접수 순서대로 연락을 해주고 있습니다. 연락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아직 자신의 차례가 되지 않아서이거나, 연락을 하였지만 연결이 되지 못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2주 이상을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아 검사해석 상담을 빨리 하고 싶을 경우,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문의하시거나 031-470-6353 / 032-540-135<span style="color: rgb(174, 48, 81);"></span>3 로 연락을 주세요.<span style="color: rgb(174, 48, 81);"> (이 번호 전화가 와서 못 받았을 경우 call back을 해주세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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